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새생명사랑가족걷기대회
- 장길자 회장
- 봉사활동
- 국제위러브유
- 봉사
- 사랑
- 물펌프프로젝트
- 화순
- 날씨
- 헌혈하나둘운동
- 클린월드운동
- 어머니사랑의김장나누기
- 맛집
- 봄
- 장길자
- 위러브유
- 광주
- 한국프로야구
- 회장님
- 경기일정
- 헌혈
- 장길자회장님
- 새생명사랑의콘서트
- 복지활동
- 장길자회장
- KBO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 장길자 회장님
- 지원사업
- 회장장길자
- Today
- Total
목록일상의 한켠 (153)
깨끗한 세상 (클린월드)

봄은 왔는데 봄처럼 느껴지지 않는건~~꽃피는 춘삼월 이렇게 계절이 바뀔때마다 기력이 딸릴때가 있잖아요 원기회복을 위해 오랫만에 장어 맛집을 찾았답니다 세 종류의 양념으로 나온 장어구이 어여 익어라~~ 눈에서 레이져가 나올때쯤 맛스럽게 구원지 장어를 쌈에 싸서 한입~~ 봄도 만끽하고 기력 회복까지 장어구이 만한게 없는거 같아요 너무 맛있게 먹는다고 가게 상호도 가격표도 담아오질 못했다는~~ 다음에 또 가게 되면 후기를 다시 남겨 봐야 겠네요 암튼 잇님들도 모두 건강 관리 잘하세요

오랫만에 만난 친구와 함께 점심을 했는데요 맛있는 김치찌개에 계란말이와 불고기까지 좋은 사람과 맛있는 음식까지 기분 좋은 점심 시간을 보냈답니다 살짝 아쉬운건 단연 음식양? ㅎㅎ 워낙 먹는걸 좋아해서 맛도 맛이지만~~ 그래도 음식들은 하나 같이 맛있었어요 기온이 많이 오르긴 했지만 아직은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떨어져서~~ 칼칼하고 매몸한 김치찌개~~ 오늘 저녁 또 먹고 싶어지는 메뉴이네요

사진을 보니 다시 먹고 싶어지는건 뭐지 특히 사진속에 보이는 이 김치에 회와 김을 싸서 먹으면 아~~ 또 군침이 도는군요. ^^ 오랫만에 실문자끼리 회식을 하게 되었는데 맛있는 회를 시작으로 초밥으로 배를 채운 하루였네요. 회는 입맛을 돋을 뿐 진짜는 지금부터~~ 초밥의 종류도 다양하게 나왔어요. 그런데 먹다 보니 사진 찍는걸 깜박~~ 이런 접시로 4개는 먹은 듯~~ 암튼 맛있는 회와 초밥이 어울려져 행복했던 하루 였답니다.
숨은 힐링 명소 전남 보성 득량역 매일 반복 되는 일상생활~~ 한번쯤은 이런 일상에서 벗어나 쉬어갈수 있는 곳이 있어 소개해 드리려 해요 그곳은 바로 전남 보성에 위치한 득량역이라는 곳이에요 저희가 찾아갔을땐 이곳의 역사가 오래 됐구나 싶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관광객들의 발걸음도 많지 않았어요 득략역 내부에 들어서니 포스티를 이용한 많은 분들의 글귀가 남겨져 있었답니다 반대편 벽면까지~~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아 주었구나 라는걸 느낄수 있었어요 그리고 역사를 나와 기차를 타는 곳으로 향하다 보면 경고문이 보이네요 실제 기차를 이용하는 분들만 들어가라는~~ㅎㅎ 보성을 자주 찾았지만 이렇게 조용한 역사와 슬로시티 같은 곳이 있었나 싶어 그동안 알던 보성을 다르게 보게 되었답니다 보성 득량역으로 가는 골목길..
지인분께서 시골 집에 가셨다 캐어 온 봄 두릅~~ 두릅을 처음 접한건 군대에서 였어요 훈련만 나가면 행보관님이 산속에서 두릅은 한움큼 캐오셔서 부대원들과 함께 먹었던 추억의 음식이랍니다 봄 날씬 자칫 나른해지고 기운이 없어질 수도 있는 날씨~~ 두릅으로 몸의 영양소를 보충을 했답니다. 한입 하실래에~~ 봄~~ 제철 음식으로 건강 관리 잘하세요.
영암왕인박사 문화축제 지난 4월 8일 일요일 전남 영암의 왕인박사유적지에서 열리는 문화축제에 다녀왔답니다. 봄에는 전국 각지에서 벚꽃 축제가 많이 열리는데영암도 벚꽃 축제를 제법 크게 여는 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저희가 찾은 날은 마침 그 전에 비가 한바탕오고난후라 만개한 벚꽃을 보기는 어려웠어요. 바람도 많이 불어 추워서 어떻게 관광을 하지 했는데그날은 마침 햇빛이 따뜻하게 내려쬐서 바람이 불어도큰 불편함이나 어려움 없이 문화 축제를 관람하고 왔답니다. 영암 왕인 박사 유적지를 세번째 찾았는데 이번에는 문화축제라는 타이틀 때문인지 광장 안쪽까지 가득 메운 부스들로 인해 예전에 기억하고 있던 넓고 편안한 관경보다 사람 구경, 부수 구경만 하고 온 것 같은 기분이었어요. 역시~~ 자연은 있는 그대로를 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