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세상 (클린월드)

올 봄은 초 미세 먼지가 극성을 부려 푸르른 봄을 만끽하지 못해 너무 너무 아쉬움이 크게 남는데요. 아이들의 건강과 삶의 질을 저하 시키는 미세 먼지다들 어떻게들 대응하고 계시나요?? 학교나 직장에서는 불가피하게 일상생활을 한다고는 하지만가족과 함께하는 곳에선 건강을 외면 할 수 없기에위럽이는 공기청정기로 대응하고 있답니다. 코웨이 공기 청정기 거실을 지키고 있는 녀석인데요.렌탈로 오랜기간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랍니다. 3년이 되어 가는거 같은데 큰 고장 없이잘 사용하고 있어요. 샤오미 미에어2 공기청정기 요녀석은 안방을 책임지고 있답니다.와이파이를 이용해서 관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솔직히 앱을 잘 이용하게 되진 않아요. 그리고 중국 제품이라 선입견 때문이지그리 좋다 나쁘다는 섣불리 말하기 어렵군..

초미세 먼지가 극성을 부리는 시기 미세 먼지가 아무리 심해도 자연의 아름다움은 숨길수 없나봐요. ^^ 매년 회사 바로옆 한그루의 매화나무에서 매화꽃을 보며 진짜 봄이 시작 되었구나 라고 느끼곤 하는데요. 미세먼지가 없던 시대를 살다 갑작스런 지구 환경의 오염을 느끼게 되니 환경 오염의 심각성과 지구의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게 된답니다. 이런 아름다움이 우리 세대에서 끊어지는건 아닌지~ 자연의 선물을 우리 스스로가 가볍게 여기고 외면하고 버리려 하는건 아닌지~~ 우리 세대와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기 좋은 세상은 경제적으로 부유한 여건과 많은 인맥, 스펙이 아닌 사람이 살수 있는 세상를 먼저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봄을 알리는 매화꽃을 보며 기쁨은 잠시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네요.

주간 날씨 예보 오늘 아침 출근길 깜짝 놀랐답니다.밤 사이 내린 눈을 보고 말이죠. 일기 예보로 눈이나 비가 온다길래에이 무슨 3월에 눈이야 비가 오겠지 했는데~~비 대신 눈이 왔더군요. ㅎㅎ 그래서 기상청에 접속해 주간 날씨 예보와주간 기온까지 함께 알아봤답니다. 출처 : 기상청 (주가 날씨 예보) 출처:기상청 (주간 기온 예보) 봄꽃이 만개할 것 같은 날씨여서 나들이 계획을 세웠었는데잠시 미뤄두어야 할 것 같군요. 내일까지는 꽃샘추위로 기온이 떨어지지만다음주 부터는 완연한 봄~~ 날씨가 되겠군요. 꽃 구경은 4월로 패스~~ ㅎㅎ기온도 떨어지고 갑작스런 눈까지~~잇님들 모두 안전 운전하시고 건강 관리 잘하세요.

지난 일요일 페인트가 떠서 지저분해진 철판에 페인트 작업을 했답니다.처음에는 별거 아니라 생각하고 했는데~~~ ㅡ,,ㅡ;;페인트를 벗겨내는게 정말 일이더군요. 더군다나 사진이 보이듯, 녹슨 면이 많아서 이 부분을다 긁어 낸다고 애를 좀 먹었답니다. ㅎㅎ 그런데 보니 그라인더에 사포 같은걸 붙여 마감하는게 있어서그걸로 끝 마무리를 했답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페인트 칠하기에 도전해 봤는데요. 페인트 하면 KCC도 유명하지만 노루표 페인트도 유명한 제품인잖아요.이번에 구입한 것도 노루표 유성 페인트였답니다.유광으로 으로 구입을 했는데요. 그런데 수성 페인트는 물을 혼합해서 작업을 하고유성 페인트는 신나를 혼합해서 작업해야 한다는~~ 요즘 느끼는게 나이를 조금씩 먹긴 했는데 실제 이런 작은 작업을 하는데 있어..

동계 패럴림픽 우리나라 최초 금메달을 따낸 신의현 선수 평창 동계 올림픽의 열기를 이어 받은 패럴림픽 동계 패럴림팩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금메달이 나왔다고 해요. 주인공은 바로 신의현 선수이랍니다. 기사 내용을 잠깐 볼까요~~ [패럴림픽] 눈물 쏟은 신의현 "일으켜주신 어머니…사랑합니다" 한국 동계패럴림픽 사상 첫 금메달 딴 신의현의 묵직한 메시지 "세상의 많은 장애인분들이 용기 얻었으면 좋겠다" 신의현의 포효 (평창=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17일 오후 강원도 평창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스키 남자 7.5km 좌식 경기에서 한국 신의현이 금메달이 확정되자 환호하고 있다. (평창=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한국 동계패럴림픽 도전 역사에 한 페이지를 장식한 신의현(38·..

다음에서 알아보는 내일의 날씨와 주말·휴일의 날씨 오늘 전국적으로 많은 양의 비가 내려 가뭄에 큰 도움이 되었을 것 같아요. 지난 3월 초 전남 순천을 가기 위해 주암호를 지나 갔었는데 그 큰 호수가 밑바닥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었답니다. 뉴스에서만 보던 가뭄이 눈 앞에 현실로 보니 자연의 순리 앞에 사람이란 어떤 존재이며 위치인지를 생각하게 되더군요. 몇일은 더 내려야 어느정도 주암호와 같은 생활용수와 농업용 용수가 생기를 뛸것 같은데 하늘을 보니 비는 더 이상 내릴 것 같지 않아 보이네요. 그럼, 내일의 날씨와 주말과 휴일의 날씨를 알아볼까요~~ 내일의 날씨 내일 오전은 전국적으로 흐리고 경상도와 전남 일부 지역에 비 소식이 있고 오후에는 구름은 끼지만 기온이 10도 이상으로 올라가는군요. 주말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