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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일상의 한켠 (153)
깨끗한 세상 (클린월드)

광주 근교 가족과 함께하기 좋은 나주 빛가람 전망대 완연한 봄날이 되어 나들이객이 늘어나는 계절이 되었죠. 집에만 있기 답답해 근처 나들이 할 곳을 알아 보던중 나주에 있는 빛가람 전망대를 알게 되었답니다. 주차장에 도착해 전망대 입구에 도착해서 주위를 둘러보니 전망대 주변 부지가 우와~~ 입이 쩌억 벌어질 정도로 넓더라구요. 주차장에서 바로 전망대로 Go Go Go~~ 전망대까지 어떻게 가지 하고 건물 입구로 들어가 보니~~ 걱정할 필요가 없더구요. 이렇게 모노레일이 운영중에 있었어요. ^^ 우와~~ 그냥 가본 곳인데 모노레일까지 탈수 있다니 처음 가봤지만 나주 빛가람 전망대가 좋아 질수 밖에 없더군요. 모노레일의 표를 발급은 무인 발급기에서 구매할수 있는데요 가격도 착한 가격 1인당 1,000원이면 ..

날도 좋고 배는 고프고 ㅎㅎ 오늘은 왜 이리 피자가 당기는지 모르겠어요 맛있는 피자 두판으로 든든히 채웠어요 ^^

일상이 멈춘듯한 나날들~~ 언제쯤 긴 터널에서 나올 수 있을까~~ 답답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또다시 무작정 차를 몰아 봅니다. 도착한 곳은 전남에 위치한 해변가~~ 매서운 추위가 몸을 강타하고 있지만 자연의 바람을 만끽할 수 있다는거 자체만으로 힐링이 되는 시기 많은 사람들의 일상이 변했겠지만 더 또한 이런 상황이 달라지는군요. 쉬는 날은 집에서 움직이지 않는걸 좋아했는데~~ 지금은 지난 일상이 한없이 그리워지기만 하는군요. 점차 좋은 소식의 뉴스도 들리지만 다시금 실망 스러운 상황이 생기기도 하고~~ 그래서 그냥 눈앞에 놓인 상황을 최대한 즐기려 합니다. 인상 쓴다고, 손가락질 한다고, 화를 낸다고 달라지지 않으니 말이죠. 자연의 순리와 같이~~ 잔잔한 바람에 파도가 일렁이듯~~ 겨울철 바다에 가는게 ..

비대면~ 집합금지~~ 언제쯤 끝날지~~ 회가 먹고 싶어 근 앞에 횟집에서 숭어와 광어를 사왔답니다. 둘다 소자리인데 숭어는 2만원, 광어는 3만원 하더군요. 생각보다 양이 많았어요. 겨울엔 방어회를 많이들 먹는다는데~~ 솔직히 회를 즐겨 먹는 편이 아니라 이름도 흔히 들어 봤던 걸로만 시키다 보니 요놈들로 찜 했어요. ㅎㅎ 식감은 광어보다 숭어가 좀 더 좋았던것 같아요. 담에 방어에 한번 도전해 봐야겠어요. 거기에 4천원 추가 하니 이렇게 매운탕꺼리까지 회에 매운탕까지 집에서 즐기기는 좋더군요 우리의 일상이 언제쯤 회복 될지 몰라도 이런 시기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좋아질꺼라는 생각으로~~ 잇님들 모두 힘내세요. 저도 힘내려구요. ^^

작년과 달리 올 겨울은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는군요. 거기에 코로나라는 녀석 때문에 우리의 일상이 마비가 되어가고 있구요. 이럴때 일수록 뭔가를 해보고 싶은 마음에~~ 사람이 없는 곳~~ 최대한 접촉을 하지 않고 해볼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 생각하던 중 사람들의 왕래가 거의 없는 산을 찾아 갔답니다. 우리의 예상대로 등산중 3팀 정도를 지나쳤지만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놓이 더군요. 그렇게 높은 곳은 아니지만 등산과 하산까지 천천히 가서 총 2시간 코스의 정상에 도착~~ 1시간 정도 오르는 코스이긴 했지만 올라 가는 도중 마스크 때문에 너무 숨이 차고 힘들어서 그냥 다시 내려갈까를 몇번 고민을 했지만 한걸음 한걸음 가다보니 어느새 정상에 도착~~~ 끝까지 ..

연일 코로나로 다들 힘든 하루 하루를 보내시죠. 휴일 모처럼 휴식을 하려는데~~ 층간소음~~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 그러려니 하고 있던 찰나 베란다 밖에서 들어 오는 햇빛이 너무 좋아 무작정 차를 타고 사람이 없는 곳으로 Go Go Go~~~ 한시간 넘게 운전을 해서 도착한 무안의 회산백련지에 도착을 했답니다. 무안은 자주 와 보지도 않았고 어디가 뭐가 유명한지 모르고 있었는데 우연히 찾은 회산백련지에서 탁트인 곳에서 기분 전환을 하고 있어요. 회산 백련지는 10만여평으로 동양최대의 백련자생지였더군요. 우와~~ 이렇게 넓은 곳이 있었구나 싶었던 순간 저 멀리서 보이는 오리? 거위? 짝궁은 오리라 하고 전 거위라 했던 녀석들~~ 이 녀석들의 정체가 뭘까요?? ㅎㅎ 암튼 하루 종일 집에서 답답하게 지낼뻔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