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회장님
- 위러브유
- 맛집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 국제위러브유
- 지원사업
- 날씨
- 장길자 회장님
- 물펌프프로젝트
- 화순
- 헌혈
- 봉사활동
- 한국프로야구
- 봉사
- 헌혈하나둘운동
- 복지활동
- KBO
- 광주
- 장길자
- 장길자회장
- 장길자회장님
- 사랑
- 장길자 회장
- 새생명사랑의콘서트
- 새생명사랑가족걷기대회
- 클린월드운동
- 회장장길자
- 경기일정
- 봄
- 어머니사랑의김장나누기
- Today
- Total
목록일상의 한켠 (153)
깨끗한 세상 (클린월드)
지난주 회사 앞 도로가가 많은 사람들로 가득 찼었답니다. 헉~~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봉송 행사가 있더군요. 우와~~ 우리나라에서 올림픽이 열리니 이런 행사도 보는구나 싶었어요. 그래서 직원들과 함께 모조건 Go~ Go~~ 운이 좋게 성화봉송 주자 나왔던 분들의 점화 전달식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었답니다. 그런데 성화 봉송에는 유명한 분들만 참석하는지 알았는데 알고 보니 인터넷등 사전에 지원한 분들중에 선발이 되어서 나왔다고 하더군요. 2018 평창에 열리게될 동계 올림픽 대회 이전 이렇게 성화봉송 주자로 뛴다면 정말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되겠죠.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대회 성화 봉송 주자가 지나가니 후원사들 홍보 차량들이 줄줄이 지나가더군요. 삼성, 코카콜라, Kt가 주 후원사 였나봐..
화순의 새로운 맛집 삼겹살 맛이 일품인 1974 창고 지난 수요일 처음 갔을 때의 맛을 잊지 못해 다시 한번 찾아간 맛있는 고깃집~ 직원들과 모처럼 고기로 배를 불렸답니다. 초창기 이름이 고기 창고로 기억하는데 화재 이후 재오픈하면서 상호명을 창고로만 사용하고 있더군요. 그런데 1974라는 문구가 있는걸 보니 그시대의 맛을 재현한 걸까요?? ㅎㅎ 옛말에 가게가 불이 나면 나중엔 더 잘된다고 하던데 그말이 정말인가 봐요. ^^ 이 곳은 갈때 마다 손님들로 꽉 차 있답니다. 물론 맛이 있기 때문이죠. ㅎㅎ 사진을 올리다 보니 정말 많이 먹었었네요. ㅎㅎ 화순의 새로운 맛집으로 등극한 1974 창고, 이곳의 고기는 질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꽃삼겹은 고기에 칼집을 넣어 구워서 먹기 좋게 자르면 살짝~~ 꽃처..
친구가 가족들과 일본 여행을 다녀왔다며 아이들과 먹으라며 파이 같은 제품을 줬어요. 일본어라 뭔 말인지~~ ㅎㅎ 그 맛이 너무 궁금해서 집에 오자 말자 바로 개봉~~ 상자안에 모두 열개가 들어 있네요. 맛이 더욱 궁금해졌는데요. 일본에서 물건너 왔다니 더 맛있을 것 같은 기분? 느낌? ㅎㅎ 일단 먹기 좋게 생겨 궁금증을 안고 한입 크게 비었어요. 아하~~ 이런 맛이구나~ ㅎㅎ 가운데 있는 자색은 고구마였어요. 그리고 아래쪽은 파이였구요. 우리나라 제품하고 비교해 보려해도 비슷한 맛이~ 아~ 안달고 안퍽퍽한 밤만주? 친구덕에 일본에서 건너온 간식으로 아이들과 좋은 시간 보냈답니다.~~
얼마나 화순 국화 축제를 다녀온 뒤로 국화의 향과 색채에 푹 빠져 있었는데 오늘 길가에 피어 있던 국화를 보고 넋을 놓고 보고 있었어요. 겨울이 오기전 일벌들도 바쁘게 꿀을 채집하고 있더군요. 아주 가까이에서 국화와 혼연일체된 벌을 핸드폰으로 사진 촬영을 했는데 요녀석들도 국화향에 취했는지 찍든 말든 국화꽃에 머리를 박고 있더군요. 가을의 막바지~~ 자연이 주는 마지막 선물을 받은 하루였답니다. ^^
편백 나무가 유용하게 사용 되는건 알았지만 도마로도 나온건 처음 알았어요. 지인분이 편백나무 도마를 선물해 주셨는데요. 크기느 일반 도마 사이즈랑 똑같아요. 두께는 너무 두껍지도 얇지도 않구요. 무엇보다 편백나무로 만들어서인지 여기에 채소등을 썰어 요리 하면 건강해 질것 같은 생각이 드는군요. ㅎ 크기는 사이즈별로 있는거 같은데 일반 가정에선 큰 도마는 필요하지 않죠. 그리로 도마를 보니 나무의 한면을 그대로 깍아 만든게 보이는군요. 이정도 크기의 도마를 만드려면 편백 나무는 얼마나 커야 할까요?? 요리엔 영 소질 없는 위럽이 이지만 이번 기회로 요리에 한번씩 도전해 볼까해요. ^^ 편백 나무로 만든 도마~~ 다음엔 만든 음식과 함께 사용 후기를올려 볼께요. ^^
지난달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를 나갔었는데 핸드폰 사진을 보다 어~ 이 사진은 뭐지? 알고보니 우리 둘째가 제 전화기로 산책 하며 나름대로 구도를 잡고 촬영을 해뒀더라구요. 당시에는 초가을이라 몰랐는데 오늘 다시보니 새롭기도 하고 이런 계절을 앞으로 다시 1년간 기다려야 볼수 있다 생각하니 지나간 시간이 살짝 아쉬움이 남더군요. 가을의 끝자락에 서 있는 계절~~ 올해는 위럽이에게 가을은 감성의 변화 보단 체력의 변화를 준 가을로 기운 될 것 같아요. 아~~ 언제 이렇게 나이가 들었지~~ ㅎㅎ 그러면서 부모님 생각을 한번 더 하게 되네요. 가을이 지나 온통 흰눈으로 덮이거나 추위에 몸을 떨게 될때가 오면 아마 사진 속 계절이 무척 그리워 질 것 같아요. 오늘 하루~ 그리고 다시 맞이하게 될 내일 하루를 뒤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