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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전남 (5)
깨끗한 세상 (클린월드)

주말마다 집콕만 하고 있다 모처럼 가족 나들이를 하고 왔답니다. 이번에 찾아간 곳은 전라남도 곡성군에 위치한 섬진강 기차 마을 이라는 곳인데요. 기차는 버스나 택시처럼 자주 접할 수 없다 보니 곡성에서는 이렇게 테마파크 처럼 기차마을을 운영하고 있더군요. 기차하면 어릴적 삶은 계란에 사이다를 생각하며, 칙칙 폭폭~~ 빵~~ 하는 기차의 경적 소리, 그리고 느린듯 빠른 속도로 달리던 추억이 깃들 대중 교통으로 기억 한켠에 있었는데 모처럼 가족과 함께 추억을 만들기 위해 방문을 해봤네요.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을 출입하기 앞서 발열 체크와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검사하구요. 안으로 들어와 보면, 증기기관차와 레일바이크 이용을 할 수 있는 매표를 찾아 볼 수 있답니다. 여름으로 접어든 시기에 오후에 방문한터라..

생활 속 거리 두기로 변경 되면서 서서히 외부 활동에 시동을 걸어 보았습니다. 이번에 찾아가 본 곳은 광양의 맛집으로 이미 소문이 나 있더군요. 냉면과 육전이 전문인 하면옥 이랍니다. 가게 한켠에 메뉴가 이렇게 나와 있어서 어떤 집이고 뭘 먹을 건지 미리 정할 수 있어 좋았어요. 근데 하면옥은 거제에서 시작된 식당인듯해요. 메뉴판이 좀 흐리게 찍혔네요. 에쿵~~ 냉점 전문점이라 물냉면, 비빔냉면 그리고 육전 비빔밥을 시켰어요. 이런 줸장~~ 광양까지 가서 그것도 맛집이라고 찾아가서 육전비빔밥을 시켰는데 사진을 못 건졌다니~~ 이룬 요즘 식당 가면 가격이 많이 올랐다 느끼긴 하는데 이 곳도 그리 저렴한 곳이라 느껴지진 않더군요. 하면옥이 육전 전문점이라 그런지 물냉면과 비빔냉면 모두 육전이 올려져 있어요...
숨은 힐링 명소 전남 보성 득량역 매일 반복 되는 일상생활~~ 한번쯤은 이런 일상에서 벗어나 쉬어갈수 있는 곳이 있어 소개해 드리려 해요 그곳은 바로 전남 보성에 위치한 득량역이라는 곳이에요 저희가 찾아갔을땐 이곳의 역사가 오래 됐구나 싶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관광객들의 발걸음도 많지 않았어요 득략역 내부에 들어서니 포스티를 이용한 많은 분들의 글귀가 남겨져 있었답니다 반대편 벽면까지~~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아 주었구나 라는걸 느낄수 있었어요 그리고 역사를 나와 기차를 타는 곳으로 향하다 보면 경고문이 보이네요 실제 기차를 이용하는 분들만 들어가라는~~ㅎㅎ 보성을 자주 찾았지만 이렇게 조용한 역사와 슬로시티 같은 곳이 있었나 싶어 그동안 알던 보성을 다르게 보게 되었답니다 보성 득량역으로 가는 골목길..
영암왕인박사 문화축제 지난 4월 8일 일요일 전남 영암의 왕인박사유적지에서 열리는 문화축제에 다녀왔답니다. 봄에는 전국 각지에서 벚꽃 축제가 많이 열리는데영암도 벚꽃 축제를 제법 크게 여는 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저희가 찾은 날은 마침 그 전에 비가 한바탕오고난후라 만개한 벚꽃을 보기는 어려웠어요. 바람도 많이 불어 추워서 어떻게 관광을 하지 했는데그날은 마침 햇빛이 따뜻하게 내려쬐서 바람이 불어도큰 불편함이나 어려움 없이 문화 축제를 관람하고 왔답니다. 영암 왕인 박사 유적지를 세번째 찾았는데 이번에는 문화축제라는 타이틀 때문인지 광장 안쪽까지 가득 메운 부스들로 인해 예전에 기억하고 있던 넓고 편안한 관경보다 사람 구경, 부수 구경만 하고 온 것 같은 기분이었어요. 역시~~ 자연은 있는 그대로를 보는..
여름의 막바지로 접어 들어야할 시기인것 같은데 올해는 비가 유독 집중호우로 많이 오고 찌는 듯한 폭염으로 많은 분들을 힘들게한 것 같아요. 여름은 언제쯤 가시려나~~ 그리운 가을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ㅎ 올해는 폭염 때문에 삼계탕을 유난히 더 자주 그리고 많이 먹은것 같아요. 기존에 다니던 대복 삼계탕집을 뒤로하고 회사 근처에 새로 생긴 백년가든을 찾아가봤어요. 이곳은 전남 화순 외곽도로 옆에 위치해 있어서 외지분들은 쉽게 찾기 어려울수 있어요. 늦은 점심~~ 오후 4시가 거의 다 되어 갔으니 아점 처럼 점저 라고 해야 하나요? ㅎㅎ 점심은 늦었고 저녁은 당연히 이른시간 홀엔 아무도 없어서 마음 편히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전남 화순에 있는 백년가든이라는 곳은 삼계탕이랑 오리백숙을 전문으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