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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이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위럽 2022. 3. 29. 21:20

미국 텍사스주 덮친 최강 한파, 시민들에게 식수 긴급 지원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intlweloveu.org)

 

미국 텍사스주 덮친 최강 한파, 시민들에게 식수 긴급 지원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물 기부가 우리의 생명을 구합니다”

intlweloveu.org


미국 텍사스주 덮친 최강 한파, 시민들에게 식수 긴급 지원

출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예기치 못한 한파에 꽁꽁 언 미국 텍사스


미국에 최강 한파가 닥쳤다. 2월 15일 미 기상청은 25개 주에 한파 경보를 내렸다. 그중 7개 주는 재난 비상사태까지 선포됐다. 피해가 가장 큰 곳은 텍사스주다. 한겨울에도 영상 10도 안팎을 맴돌던 텍사스 기온이 이상 한파로 영하 18도 아래까지 떨어지며 모든 게 얼어버렸다. 30년 만에 닥친 한파에 피해가 속출했다. 전기가 끊기고 도로 결빙으로 교통사고가 잇따랐으며 추위를 견디지 못해 사망한 사람들도 발생했다. 곳곳에서 수도관이 동파되고 수도 시설이 고장 나면서 식수 공급에도 비상이 걸렸다.

텍사스주 인구 절반 이상이 제때 물을 공급받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지며 시민들의 고통이 가중되자 (재)국제WeLoveU 미국 회원들이 식수 긴급 지원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였다. 기업 ‘WSS’와 ‘Reebok’의 후원을 받아 2월 25·26일 양일간 댈러스와 휴스턴에서 시민들에게 생수 6천 묶음(1묶음당 500ml 24개)을 나눠주기로 한 것이다.


“물 기부가 우리의 생명을 구합니다”

출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긴급구호 첫째 날(25일) 아침 8시, 위러브유 회원들은 댈러스 WSS 매장 2곳에 모여 시민들에게 생수를 나눠주기 위한 준비를 서둘렀다. 그리고 각 장소에서 생수 1천 묶음씩 총 2천 묶음을 매장 바깥마당에 쌓아놓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민들에게 나눠줬다. 둘째 날(26일)은 텍사스 휴스턴 WSS 매장 3곳에서 동일한 방법으로 생수 4천 묶음을 시민들에게 빠르게 공급했다.


자연재해를 이겨 낼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리고 이런 재해로 피해를 입은 이들을 위로하는 일은 누구나 할수 있지만 선듯 나서는 것도 그리 쉽진 않습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 곳곳 재해로 피해를 입은 이들을 찾아가 위로는 하는 이들이 있으니 
바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가 바로 그곳입니다.

작년 2월 미국의 최강 한파로 미국 곳곳에서 수도관 동파로 물 공급이 되지 않았다고 해요.
가장 기본적인 식수난을 겪고 있는 미국 텍사스주에 긴급구호로 물공급 지원을 나섰다고 합니다.

도움이 필요한 곳마다 마음과 마음으로 전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지원이 있기에 힘든 일도 함께 극복해 낼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위러브유와 함께 힘든 일을 함께 극복해 나갈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졌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