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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시대에도 빛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헌혈 하나둘운동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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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시대에도 빛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헌혈 하나둘운동

위럽 2022. 2. 19. 21:18

https://intlweloveu.org/ko/blood-drive-2021-in-14-countries-210930/

 

2021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팬데믹 시대, 혈액 공급부족 해소 위해 14개국 46지역에서 헌혈하나둘운동 펼쳐

intlweloveu.org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는 지혜로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팬데믹 시대, 그 가치가 더 빛나는 헌혈

 

출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페루는 한 달이 채 되지 않는 기간 동안 20번의 헌혈 캠페인을 벌였다. 그러면서 병원 의료진 및 지자체 단체장들의 지지가 이어졌다. 후닌주 우양카요 엘탐보의 다니엘알시데스카리온 임상외과교육 지역 병원장은 “위러브유는 매해 헌혈을 진행하는 유일한 단체다. 위러브유의 지속적인 활동은 많은 생명을 구할 것이다”라며 헌혈 활동을 크게 지지했다. 의료진들도 매해 진행하는 헌혈에 감동을 받았다고 앞다퉈 말했다. 카야오 베야비스타, 다니엘알시데스카리온 국립병원 헌혈에서도 행사에 참석한 베야비스타 구청장이 위러브유의 대대적 헌혈 활동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감사장과 감사패를 수여했다. 9월 8일 람바예케주 치클라요의 레히오날데람바예케병원 협조로, 어린이 공원에서 헌혈이 이뤄질 때는 그곳을 지나던 시민 3명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다 바로 헌혈에 동참하는 뜻깊은 일도 일어났다.

출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헌혈하나둘운동이 진행된 모든 나라는 위러브유 활동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9월 13일 에콰도르 피친차주 키토, 에콰도르적십자사 전문의료센터에서 펼쳐진 헌혈하나둘운동에서는 에콰도르적십자사 국립혈액·전문의료센터 대표자들이 자발적 헌혈 공로를 인정하며 장길자 명예회장과 위러브유 재단에 감사장을 전했다. 국립혈액센터 관리자인 비오날리스타 아니발 가비리아는 “헌혈은 에콰도르와 적십자사에 매우 중요하다”며 “위러브유의 헌혈로 3·4백 명의 생명을 구하게 됐다”고 말했다.

엘살바도르 산살바도르 국립여성병원의 한 의료진도 헌혈로 이웃 사랑을 실천한 위러브유에 감사를 전했다. 그는 “팬데믹으로 병원 헌혈자가 많이 줄었다. 위러브유의 사랑으로 그 빈자리를 채우게 됐다. 아마 혈액 수요가 많은 갓난아이 가정에서 제일 고마워할 것 같다”고 해 이 시기 헌혈이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인지 깨닫게 했다.


전세계적인 감염병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시대~~
많은 사람이 모이지 못하는 일이 많아 지다 보니 자연스레 헌혈하는 사람도 전세계적으로 많이 줄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런 팬데믹 시대에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헌혈하나둘운동이 세계 곳곳에서 진행되었다니 정말 기분 좋은 소식이네요.

모두가 힘들고 지칠때 항상 앞장서서 희망, 사랑을 전하는 위러브유가 있어 행복하고 따뜻한 지구촌이 되어 갈수 있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이런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