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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제17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를 찾은 인사들

위럽 2016. 12. 20. 22:44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제 17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에는

여러분야의 다양한 인사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내 주었답니다.

 

함께 자리를 빛내 주었던 분들의 인사말을 통해

제 17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의 감동의 현장을 함께 공감해 보세요.^^

 

 

"온 세상에 어머니 사랑으로 희망을 나눠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제17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개최

국내외 재난 피해민·환아·복지소외가정 돕기, 2만 명 동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한 제17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에서 가수,

새생명어린이합창단 등 출연진들이 함께 '위러브유' 로고송을 합창하고 있다.]

◆ 각계각층, 어머니 사랑의 열기에 감탄 

  • 배우 이순재 : <영상 메세지> “금년에 국가적으로 어려운 일이 많았는데도 여러분은 한결같이 뜨거운 정성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빛나는 봉사를 해왔다. 그늘진 곳에 빛을 비추고 희망이 없는 곳에 희망을 주고 웃음을 잃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되찾게 해주셨다”고 위러브유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 이배근 회장 :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장> “오늘 콘서트는 험하고 굴곡진 생활 전선에서 빈곤과 질병에 맞서 힘겹게 싸우고 있는 이웃들에게 우리 모두의 사랑을 모으고 그 위에 간절한 기도를 더하여 온 세상에 어머니의 사랑을 전하는 자리”라며 “이 스카이돔에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세워준 사랑의 탑이 세워졌다”고 고마움의 인사를 했다.

  • 아델 모하마드 아다일레 주한 요르단 대사 : “위러브유가 실천하는 어머니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격려가 국제사회에 얼마나 필요한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다. 이러한 어머니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격려의 발걸음이 도움이 필요한 시리아 난민과 요르단 난민 촌에도 한 걸음 더 가까워지길 기대해 본다”고 기대했다. 그는 두 팔로 머리 위에 하트를 그리며 “위러브유”라는 사랑의 메시지까지 전해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 판코 파노프 주한 불가리아 부대사 : “나와 가족들 모두 따뜻한 마음을 얻게 됐다”면서 회원들에게 “늘 우리 주위에 어려운 이웃들이 있으니 앞으로도 강인한 마음으로 세상에 지속적인 도움을 주시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그는 ‘Noble View(고귀한 시선)’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위러브유에 그러한 시선으로 숭고한 활동을 이어가달라고 당부했다.

  • 굴마트 칸 자드라 주한 아프가니스탄 부대사 : 위러브유의 활동 취지와 슬로건에 큰 감명을 받았다고 했다. “우리 삶에서 매우 중요한 존재인 어머니의 사랑보다 더 좋은 슬로건은 없을 것”이라며 위러브유가 어머니의 사랑으로 복지활동을 전개하는 것이 사회에도 많은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 데브락 더칼 주한 네팔 노무영사 : “위러브유는 네팔 대지진이 발생했을 때를 비롯해 우리 국가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어 정말 감사하고 칭찬 받을 만하다”면서 “위러브유의 활동에 함께하고 싶다”는 의사를 피력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한 제17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현장. 각국 외교관을 비롯해 각계 인사,

위러브유 회원 등 2만여 명이 재난, 질병, 빈곤 등으로 어려운 국내외 이웃들에게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을 나눴다.]

 

◆ 재능 기부로 연예인들도 감동 나눔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재치 넘치는 입담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무대를 펼쳤다. 김호영은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에 나오는 돈키호테의 대사를 인용하며 관객들에게 “꿈과 희망을 포기하지 말고 항상 정진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규모 콘서트인데다 객석의 반응이 아주 뜨거워 감동을 받았다는 그는 “좋은 일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기뻤다”고 소감을 전했다.

가수 김종환과 그의 딸 리아킴각자의 노래와 더불어 ‘가족을 위한 노래’라는 듀엣곡까지 불러 잔잔한 감동을 선물했다. 두 사람은 “항상 이 사랑의 콘서트에 오면 노래하면서 오히려 내가 감동을 받고 내가 힘을 많이 얻어간다.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을 이어받아서 더 따뜻하게 노래 열심히 하고 좋은 메시지로 여러분들에게 응원이 되어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해마다 재능기부로 함께하는 이승훈윤태규는 “나도 한 가지라도 좋은 일을 하러 간다는 생각에 매번 오게 된다” “어머니의 사랑이 모든 분들에게 골고루 전해지면 좋겠다. 그날까지 이 무대에 설 것”이라고 약속했다.

‘희나리’ 등 히트곡을 열창한 구창모는 “세상에는 사랑의 종류가 참 많은데 그중에서 어머니의 사랑을 쫓아갈 수 있는 것은 없다. 우리 모두 다 그런 마음으로 이웃과 사랑을 나누며 살 수 있으면 정말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로 피날레를 장식한 가수 정수라는 “해마다 12월이 되면 기다려지는 무대”라면서 “많은 활동으로 동참하지는 못했으나 이 무대에 서는 것만으로도 늘 함께한 것 같은 따뜻한 느낌”이라고 말했다. “어머니의 큰 사랑으로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나누는 여러분이 정말 대단하다. 아무쪼록 콘서트를 통해 더 많은 가정이, 세계 곳곳에 어려운 분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새 생명을 불어넣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 발췌 : 아주경제

http://www.ajunews.com/view/20161219152157128

 

 

2016년 제17회를 맞이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에는

배우와 가수, 대사와 영사, 그리고 단체의 회장까지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셔서 자리를 더욱 빛내 주셨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를 가장 빛내 주었던 분들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한 마음으로 모인 분들가 수혜를 받는 분들이었답니다.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되었던 콘서트에 함께한 각계 각층의 인사들의

인사말에서 느껴지듯, 그간 장길자회장님께서 늘 한결 같은 마음으로

이끌어 온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 대한 진정성이 느껴지는군요.

 

지구촌 곳곳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해

장길자 회장님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의

사랑의 손길은 계속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