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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열렸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사랑 나눔 이야기

위럽 2021. 5. 6. 16:51

5월은 가정의 달이라고 하죠. ^^
어린이날부터 시작해 어버이날까지~~

명절 마다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러 가긴 하지만 5월은 특별히 부모님의 사랑에 감사를 전하는 달로 어버이날 자체가 부모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를 드릴 수 있는 더 소중한 날인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어린이날 처럼 어버이날도 공휴일로 지정되길 바라 봅니다. ^^
그날 만큼은 하루 정도 부모님을 찾아뵙고 온전히 감사를 드릴 수 있는 날이 되수 있도록 말이죠.

오늘은 이런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해. 미국에서 열렸던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소식을 나누고자해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에서 개최하는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는 그동안 함께 하지 못했던 또는 조금은 소홀할 수 있었던 가족이 함께 걷기 대회에 동참으로 소외된 계층과 희귀 질환으로 힘들어 하는 분들을 돕는 뜻 깊은 행사이랍니다.

그럼, 미국에서 열렸던 행사를 간략히 소개해 드릴께요 ^^


제23회 미국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지구와 이웃의 아픔 보듬는 희망의 여정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새생명 사랑가족걷기대회


기후변화와 각종 재난으로 위기에 처한 지구와 이웃을 살리는 ‘세이브더월드(Save the World)’ 프로젝트. 그 일환으로 위러브유가 추진해온 2019 전 세계 릴레이 걷기대회에 마지막 주자들이 나섰다. 바로 미국 동부지부 회원들이다.

7월 28일, 뉴저지주 리버티 주립공원에서 제23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연초 잇따른 두 개의 사이클론으로 640여 명이 사망하고 220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큰 피해를 입은 모잠비크를 돕고자 마련됐다. 행사 당일, 일찍부터 모인 회원과 시민들은 대부분 카풀로 이동해 지구를 살리는 세이브더월드 프로젝트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카를로스 도스 산토스 주미 모잠비크 대사와 도널드 페인 주니어 하원의원, 팀 기니 배우 겸 환경운동가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까지 약 2500명이 걷기대회에 참가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오전 9시, 회원들이 준비한 공연으로 1부 기념식이 시작됐다. 모잠비크 이재민들을 위로하는 퍼포먼스와 지구촌 가족의 우애를 표현한 율동이 펼쳐졌다. 위러브유 로고송을 끝으로 모든 공연이 마무리된 후, 이동일 위러브유 미국 동부지부장이 개회사에 나섰다. 이 지부장은 “우리는 지구라는 큰 집에 사는 한 가족”이라는 장길자 회장의 말을 언급하며 “지구촌 가족으로서 어머니의 마음으로 서로 격려하고 봉사하자”고 말했다. 나아가 걷기대회가 참가자들의 마음에 지구와 이웃을 돌보는 책임감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랐다.

카를로스 도스 산토스 모잠비크 대사는 축사에서 “현재 모잠비크 정부는 국제적으로 협력하여 병원, 학교, 주택, 다리, 도로 등을 재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 더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며 도움의 손길을 내민 위러브유와 장길자 회장에 감사를 표했다.

이후 내빈들의 기념 연설이 이어졌다. 도널드 페인 주니어 하원의원은 “오늘 우리는 사이클론으로 곤경에 처한 이들을 위해 모였다. 모잠비크의 복구는 이 자리에 모인 우리의 한 걸음과 함께 시작될 것”이라며 모잠비크를 돕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 환경운동가 팀 기니, 펠리페 케이포 UN DGC 공보관 등이 연사로 나서 세계가 당면한 기후변화 문제를 지적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즉각적인 행동을 촉구했다. 참가자들은 연설에 공감하며 앞으로도 기후변화 문제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에 힘을 보탤 것을 다짐했다.

이어 성금 기증판이 전달됐다. 걷기대회를 통해 모인 5만 달러 상당의 성금은 모잠비크 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홈페이지
intlweloveu.org/ko/23rd-usa-new-life-family-walkathon/

 

제23회 미국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지구와 이웃의 아픔 보듬는 희망의 여정

intlweloveu.org


 

2019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에서 개최한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가 미국에서 진행되었고 그곳에서 모아진 성금은 모잠비크 이재민들의 위해 쓰이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개최한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는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의 화합은 물론이고 가정의 소중함 그리고 우리 이웃을 돌아 볼 수 있는 참 뜻 깊고 소중한 행사이랍니다.

그래서 인지 이렇게 가정의 달이 되는 5월이 되면 국제위러브유의 걷기대회가 더욱 생각 나게 되는 것 같아요.
하루 빨리 지금의 시기를 지나 예전처럼 모두 함께 모여 봉사활동도 마음껏 하고 이웃 나눔 행사도 원없이 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라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