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세상 (클린월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세계 헌혈자의 날 기념의 의미 본문

We love U News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세계 헌혈자의 날 기념의 의미

위럽 2020. 12. 8. 11:35

국제위러브운동본부의 세계 헌혈자 날의 의미

 

어제 뉴스를 보니 가장 기억하기 싫은 해를 뽑으라 하다면 2020년을 뽑는다는 말이 있더군요.
코로나19로 인한 전세계 펜데믹 현상~

한해를 마감하면 늘 아쉬움과 후회가 남는 날들이 많았었는데 올해는 이 시간이 빨리 갔음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하지만 그렇다면 2020년이 아주 나쁜 추억만 있었던건 아니였던 것 같아요.
이런 시간 또한 전세계가 한단계 더 발전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음 합니다.

오늘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매년 6월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에 대한 의미를 함께 나누고자 해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세계 헌혈자의 날을 기념하여 전 세계적으로 나눔의 삶


매년 6 월 14 일은 세계 헌혈자의 날 다른 사람들과 삶을 함께한 모든 헌혈자들에게 감사를 표할 때 이날 많은 국가에서 헌혈을 홍보하고 인식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헌혈 활동을 진행합니다.

2019 년 6 월, The Intl. 위러브유 재단도 진행 전세계 혈액 드라이브. 2019 년 첫 헌혈은 159 회 였고, 올해 359 번째 헌혈을 할 때까지 약 200 건의 헌혈을했다. 국가 별 위러브유 회원을 중심으로 약 3 만여명의 시민들이 혈액 공급 부족으로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헌혈 운동에 참여했습니다. 14,271 명이 성공적으로 헌혈했습니다.

위러브유는 6 월 16 일부터 7 월 31 일까지 7 주간 국내 40 개 지역, 전 세계 50 개국 158 개 지역에서 헌혈을 했다. 일반적으로 헌혈에 참여하는 멕시코, 미국, 인도뿐 아니라 짐바브웨, 나미비아, 도미니카 공화국, 독일, 라오스, 미얀마, 방글라데시, 보츠와나, 에티오피아, 우간다, 우루과이, 카메룬, 코스타리카 등 16 개국 , 콩고 민주 공화국, 파키스탄, 푸에르토 리코가 처음으로 헌혈 운동에 참여했습니다.


위러브유의 헌혈 운동은 관공서, 상가, 공원, 병원 등에서 진행되어 지역 사회의 관심을 끌었다. 일부 위러브유 지점에서는 '비용없는 생명, 비용없는 나눔'이라는 주제로 패널 디스플레이를 마련해 헌혈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헌혈의 중요성을 알렸다. 멤버들은 '1 희생은 3 명의 생명을 구할 수있다', '가장 큰 기쁨은 생명을주는 것'이라고 적힌 피켓 사인을 들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페이스 페인팅, 놀이 체험, 포토존 등 추가 이벤트와 함께 뮤지컬 공연을 통해 위러브유 회원들은 더 많은 시민들의 헌혈 참여의 장을 마련했다.

위러브유도 진행 "생명 구하기"의 시그니처 추구 캠페인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헌혈하도록 장려하기 위해 공개 웹 사이트에서 51 개국에서 온 6,000 명 이상의 시민들이지지 서명을하고 최소한 1 년에 한 번 헌혈을 통해 '삶을 나눔'을 실천하는 책임있는 시민이 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출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intlweloveu.org/wbdd-worldwide-blood-drive-2019/

 

The 159–359th Worldwide Blood Drives - The Intl. WeLoveU Foundation

In celebration of World Blood Donor Day, the Intl. WeLoveU Foundation set out to carry out Worldwide Blood Drives in 198 regions of 51 countries to participate in sharing life on a global scale.

intlweloveu.org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에선 헌혈은 생명과 직결되는 타인의 삶을 위한 소중한 의미가 있는 행위라는 것을 알기에 1년 단 한번의 헌혈이라도 동참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알리는 의미가 있기도 하답니다.

매년 6월 14일이면 세계 헌혈자의 날을 통해 헌혈의 중요성을 더 함께 공유하며, 헌혈에 대한 동참을 촉구함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들에게 큰 위로와 함이 되어 주길 소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