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특정 계절이 좋다고 느끼지 못하고 살았는데 한해 한해가 바뀌면서 봄이라는 계절이 남다르게 느껴지는군요.
그건 바로 봄에만 누릴 수 있는 특권이 있기 때문인 것 같아요.
한가지 아쉬운건 얘네들을 오랫~~동안 곁에 두고 보지 못한다는 점이에요.
그래도 잠깐 동안이지만 출퇴근길 마음을 가볍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아지게 만드네요.
봄에만 볼 수 다양한 봄꽃들~~ 꽃 하나로 힐링 할수 있다니 이 또한 감사~~
올해는 여름이 오기전에 주차장에 핀 꽃을 생각하면 그릴수 있을 정도로 보고 또 보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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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나 활짝 피었다니~ 내일은 좀 봐야겠네요^^
여기저기 만개 했더라구요^^
야호~~~ 꽃구경 가자!!!!!!!!!!!!!!!!!!!!!!!!!!!!!!!!!!!!!!!!!!!!!!!!!!!!!!!!!!!!!!!!!!!!!!!!!!!!!!!!!!!!!!!!!!!!!!!!!!!!!!!!!!!!!!!
여름엔 갈수 있겠죠??? ^^
답답함을 주변에서 해소하고 있답니다. ^^
그런데 찾다 보니 늘 다니던 길~ 늘 지나쳤던 곳에서 새로움을 발견하게 되네요
봄꽃이 너무 이쁘네요~~
예전에는 미쳐 몰랐던 것들이 요즘에는 정말 잘 보이는 것 같아요.
봄엔 역시 꽃입니다^^ 꽃을보면 기분이 좋아져요 ㅎ
맞아요, 우울한 기분도 모두 다 날려 버리죠
여기저기 봄꽃이 피어 있으니 꽃구경 가고 싶은데요...
못 가고 있어요~~~
저도 못가고 있다 주차장에서 카메라 속ㅇ로 몇장 건졌어요 ㅎㅎ
내일이면 봄비가 온다고 하네요. 벗꽃과 개나리는 시들어가고 새로운 희망의 꽃이 피어나겠죠^^
봄은 정말 순간에 지나 가는 너무 아쉬운 계절이에요
요새 꽃이 정말 예쁘게 피었던데.... 사진은 2m씩 떨어져서 찍어야겠네요 ^^
봄 향 가득한 계절도 이제 점점 여름으로 넘어 가는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