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통사람 이런 내용 이랍니다.

영화 보통사람

2017년 3월에 개봉했던 영화 보통사람

영화 보통사람 출연진 

손주현, 장혁, 김상호, 라미란, 정만식, 조달환, 지승현, 오연아등등

큰 기대하지 않고 봤던 영화~~

그런데 잔잔하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영화~~

최근 일어난 시국과 너무 맞아 떨어지는 것 같아서 일까요?

함께 본 와이프는 지루하고 재미 없다는데 전 왜 이렇게 재미 있는지~~

대한민국 평범한 가장과 대한민국에서 조금은 어렵게 살아가는 주부

보통사람에 불과한 이 가정에 한순간 변화의 바람이 불어온다.

형사 생활을 하며 좀 처럼 나아지지 않는 형편과 집안 환경

그에게 다가온 기회~~

누가봐도 답답한 사회~~

하지만 어느누구도 손 쓸 수 없는 세상~~

그런데 이 사람은 기어코 세상에 진실을 던지려 하는데~~

자신들이 하는 일은 모두 국가를 위한 일~~

과연 이들에겐 보통사람은 어떤 의미 일까?

과연, 대한민국은 보통사람들이 살아갈 수 있는 나라일까?

국가를 위한 일로 빙자해 불법도 합법으로 된다면~~

대한민국은 누가 움직이는가~~

영화 보통사람을 보는 내내 생각 했답니다.

누적관객수에서는 조금 아쉬운 성과지만 한번쯤 봤으면 하는 영화입니다.

- 출처 : 다음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