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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일상의 한켠 (153)
깨끗한 세상 (클린월드)
새해가 된지 어느듯 보름이 흘쩍 지났네요 오랫만에 사랑하는 가족들과 근교 드라이브를 다녀왔어요 방역패스~~ 마스크 착용 철저히~~ 어디 다니기 그래서 사람이 없는 한적만 곳만 찾아 다니는게 어느덧 일상이 되어 버렸네요 따뜻한 카페라떼와 미세먼지 없는 하늘을 보며 그동안 서로 힘든 마음 위로하고 좋은 시간 보내고 왔어요 힐링이라는게~~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쉽게 가능하네요 2022년~~ 전세계에 좋은 소식이 있었음 좋겠어요 잇님들 가정에도 늘 화목이 깃드길 바라구요^^
다시 돌아오지 않을 2021년도 정말 얼마 남지 않았네요. 연말연시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늘어나잖아요. 지인분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먹으라고 맛있는 치즈 파이를 선물해 주셨답니다. 우와~~ 과일이 듬뿍 토핑이 되어 있어서 정말 먹음직스럽죠. 거기에 파이에 새겨진 '감사합니다' 라는 문구에 정말 감동을 받았어요. 치즈파이 위에 과일로 딸기와 오렌지, 자몽, 바나나 까지 정성이 가득 담겨 있어 보는것만으로 보는 것만으로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고맙다는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받아온 선물에 이렇게 정성이 들어가 있는걸 보고 오히려 선물 받고 미안해더라구요. 그리고 파이의 단면을 잘라보면 치즈가 정말 듬뿍 들어가 있죠. 과일과 치즈가 가득해 씹을 식감은 부드러움 그자체에 맛까지 최고였어요. 2..
반복되는 일상~~ 한번쯤은 힐링이 필요하죠 사람이 없는 곳만 찾아 다는것도 이젠 습관이 되어 버렸네요 잠시 모든걸 내려 놓고 자연을 보며 쉬는 시간을 갖는 것도 일상속 필요한거 같아요 근데, 바닷 바람이 너무 차가워 오래 나가 있진 못하겠더군요 기온이 뚝 떨어졌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커피한잔의 여유~~ 요즘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 정도로 날씨가 정말 좋네요 이 가을이 지나가기전 정취를 만끽하며 커피 한잔~~ 무더위가 끝나고 겨울이 오기전 반겨 주는 가을~~ 가을이 지나면 다시 추운 겨울이 오기에 위럽이는 가을의 시간이 지나는게 아쉽기만 하답니다 단풍과 국화~~ 가을에만 볼수 있는 자연의 선물까지~~ 최대한 만끽하려 해요^^ 한가지 아쉬운건 집에 오는 길에 무인카페에서 커피를 사왔는데 담부턴 텀블러를 들고 다니던가 해야겠어요. ^^ 1회용 줄이기 동참 하려 했는데~~ 텀블러 하나는 가방에 넣고 다니는 습관을 가져야겠네요~~
칠게빵이랑 들어보셨나요? 전남 순천만에 갔다가~~ 오잉? 이건 뭐지하고 찾아간 곳~~ 순만천 칠게빵을 판매하는 카페~~ 칠게빵 모양은 이렇게 생겼어요~~ 칠게 모양으로 칠게빵 안쪽은 팥으로 채워져 있어요 ** 따뜻할때 바로 드세요~~ 개인적으론 식은후에는 그닥 ㅎㅎ 칠게빵 본점이라는 카페에서 기다리면서~~ 한컷~~ 순천만 칠게빵 안에 칠게가 10% 함량 되어 있다네요 붕어빵과는 맛이 확연히 다르고 호두과자랑 비슷하듯 하면서 다른 맛? 이에요 갑자기 너무 추워졌는데~~ 모두들 감기 조심, 코로나 조심하세요
가을하면 대표적이 꽃이 두가지가 있죠 국화와 바로 코스모스 인데요~~ 4계절이 있는 우리나라~~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모든 계절을 몸소 느낄수 있어 얼마나 좋은지~~ 무더웠던 여름을 지나 이제 가을이 왔어요~~ 가을에 자연이 선사한 선물~~ 코스모스 생각지 못한 산책로에서 발견한 코스모스를 보며~~ 2년 가까이 자유롭지 못한 생활속 자연이 주는 선물에 감동을 받았어요. 자연이 주는 선물~~ 가을을 알리는 꽃~~ 코스모스 자연에 감사하게 되고 자연스레 겸손해 지게 되네요 자연은 늘 그대로 인데 사람들의 욕심이 지구를 아프게 하지만~~ 지구 안의 자연은 변함없이 자신의 모든걸 만물앞에 드러내어 주고 있었네요 가을이 지나가기전 가을의 향취를 만끽하고 한해의 남은 시간을 되돌아 보고 연초에 세웠던 계획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