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세상 (클린월드)

지난해 열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본문

We love U News

지난해 열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위럽 2017. 1. 19. 22:39



내일은 많은 눈이 예상된다는 일기 예보를 봤는데요.


새해를 맞아 하루에 십분이상은 운동 삼아 걷기로 했는데

눈이 많이 오면 어떻게 할까~~ 선급한 고민중이랍니다. ㅎㅎ


걷기 운동이 몸에 큰 무리가 가지 않는 운동법 이라는 얘기를 들었었는데요.

잇님들은 하루에 얼마나 걸으시나요??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해년 마다 걷기만해도 운동이 되는 걷기대회를

장길자회장님을 비롯 많은 회원들이 함께 동참하고 있답니다.



제17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에콰도르 지진피해민·세계 기후난민·국내 복지소외가정 돕기-70억 인류에게 보내는 희망 메시지



따뜻한 햇살이 기분 좋은 봄, 좋은 마음 웃는 얼굴로 지구촌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모인 가족들의 해사한 웃음소리가 광장을 가득 채웠다. 



2016년 4월 24일, 서울 올림픽공원 한얼광장에서 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와 재단법인 국제WeLoveU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서울특별시, 경기도,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부천 세종병원에서 후원한 ‘제17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가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힘겹게 살아가는 국내 복지소외가정과 재해로 고통받는 세계 기후난민, 에콰도르 지진피해민에게 어머니의 사랑으로 삶의 희망을 전하고자 1만 3천여 명의 회원들과 시민들이 참여했다. 위러브유 장길자 회장과 이강민 이사장 등 이사진들과 이배근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장, 주한 에콰도르·방글라데시·스페인·가봉 대사 등 20여 개국 주한 외교 사절과 그 가족들도 함께하여 자리를 빛냈다.



오전 10시경, 새생명어린이합창단의 사랑스러운 무대를 시작으로 식전 행사가 열리고 곧이어 1부 기념식이 시작됐다. 오전 11시경, 내빈들의 입장과 소개 이후 이어진 개회사에서 위러브유 장길자 회장은 “국내 복지소외가정과 재난 앞에 삶이 무너진 지진피해민, 기후난민들에게 어머니의 사랑으로 삶의 희망과 용기를 주고자 한다”며 이번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행사 참가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 장길자 회장은 “짧은 인생과 고달픈 삶을 혼자 견뎌야 한다는 고독감은 불행”이라며 “소외된 삶을 사는 지구촌 이웃들에게 힘내라고 응원하는 동행자가 되어 위로와 희망이 되어주자”고 힘주어 말하고, “동행자들이 이렇게 응원하고 있으니 힘내시라”며 지구촌 이웃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덧붙였다.




매년 개최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는 

단순히 몸의 건강을 위한 행사가 아니랍니다.


2016년 개최 되었던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를 통해 지구촌 이웃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메세지를 전한 장길자회장님의 말씀처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소외된 삶을 사는 지구촌 이웃들을 응원하는 동행자가 되어 위로와 희망이 되어주고자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에 매년 동참하고 있답니다.


올해에도 이 같은 취지의 걷기대회가 개최될텐데요.

얼마나 많은 분들이 함께 자리를 비내어 줄건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군요. 


내일 많은 눈이 온다는데 잇님들 모두 안전운전

그리고 뚝 떨어진 기온에 감기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