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엔~~ 불타는 용궁 짬뽕 한그릇 ^^

새벽에 밖에서 쿵 쾅 쾅~~
깜짝 놀랐답니다.

비 소식을 못 들은 터라~~
이렇게 비가 오는 날엔
부침개나 면요리가 최고죠.

그래서 비가 와서 찾아간 곳
불타는 용궁 짬뽕 이랍니다.

이곳의 특징은 해산물이
싱싱~ 그리고 콩나물이 들어가
국물 맛이 정말 시원 하답니다.

그리고 짬뽕양도 정말 많아요.
음~~ 사진 보니 또 먹고 싶네요.

얼큰하고 개운한 국물맛이 일품인
불타는 용궁 짬뽕~~

비 오는 날에 정말 잘 어울렸답니다.

저에겐 혼자 먹기 딱 좋은 양이던데~
여자분들껜 살짝 많을 수도~~

불타는 용궁 짬뽕 정말 좋은데요~

딱 한가지 단점?
짬뽕 한그릇에 8천원~~

요즘 물가들이 많이 올라서
이것도 많이 비싸다고 하기도 그러네요.ㅎㅎ

비 오는 날~~
집에 가서 부침개나 먹어야 겠어요.

뱃살이 줄 시간이 없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