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세상 (클린월드)

세상 좋아졌다는 말은 하지만 헉~~ 라면이 끓여져서 나온다?? 세상에 그런 자판기가 있군요. 그런데 먹어보려 했는데 사용중지~~ 끓인 라면 자판기가 시중에 나오긴 한것 같아요. 신기하기도 하고 궁굼해서 사용중지라고 써져 있었지만 끓인 라면 자판기의 버튼을 여기 저기 막눌러봤어요. 가격이 2,500원 이라는 정보만 얻었답니다. ㅎ 정말 요즘 자판기의 진화가 대단하네요. 얼마전에 듣기엔 무인 자판기 편의점이 등장할 꺼라는 말도 있던데요. 눈 소식 있던데~~ 잇님 모두 건강 관리 잘하세요.

화순의 새로운 맛집 삼겹살 맛이 일품인 1974 창고 지난 수요일 처음 갔을 때의 맛을 잊지 못해 다시 한번 찾아간 맛있는 고깃집~ 직원들과 모처럼 고기로 배를 불렸답니다. 초창기 이름이 고기 창고로 기억하는데 화재 이후 재오픈하면서 상호명을 창고로만 사용하고 있더군요. 그런데 1974라는 문구가 있는걸 보니 그시대의 맛을 재현한 걸까요?? ㅎㅎ 옛말에 가게가 불이 나면 나중엔 더 잘된다고 하던데 그말이 정말인가 봐요. ^^ 이 곳은 갈때 마다 손님들로 꽉 차 있답니다. 물론 맛이 있기 때문이죠. ㅎㅎ 사진을 올리다 보니 정말 많이 먹었었네요. ㅎㅎ 화순의 새로운 맛집으로 등극한 1974 창고, 이곳의 고기는 질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꽃삼겹은 고기에 칼집을 넣어 구워서 먹기 좋게 자르면 살짝~~ 꽃처..

일반 라면 vs 차돌박이 라면 서민 음식이라 불리던 라면 오랜 세월 만큼 메뉴도 다양해졌는데요. 라면 어디까지 먹어 봤니~~ ㅎㅎ 얼마전 아들이 끓여준 치즈라면과 집에 쉽게 끓여 먹는 다양한 종류의 라면들~~ 얼마전 식당에서 일반 라면과 차돌박이 라면을 같이 먹을 기회가 있었답니다. 일반 라면 vs 차돌박이 라면 차돌박이 라면을 한입 먹어본 순간 라면에 괜히 차돌박이를 넣어 먹는게 아니구나 싶었답니다. 라면에는 뭐를 넣든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다음에 차돌박이 사와서 집에서 라면 넣고 끓여 봐야겠어요.

오랫만에 휴일 다운 휴일을 보낸 하루 잇님들은 즐거운 하루 되셨나요? 위럽이는 오랫만에 가족들 데이트를 했답니다. 점심 메뉴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분식 뷔페로~~ ^^ 분식 뷔페에 좋은 점은 먹고 싶은 분식들이 한자리에~~ 그리고 먹고 싶은 만큼 얼마든지~~ 즉석 떡볶이는 기본 알밥까지 해먹을수 있게 되어 있었어요. 튀김이랑 김밥들을 많이 먹어 알밥은 하나만~~ ㅎㅎ 그리고 튀김류에는 오징어 튀김과 김말이 튀김등이 있었는데, 오징어 튀김은 정말 최고 였답니다. 그리고 즉석 떡볶이에 김말이 튀김을 찍어 먹을땐~~ 역시 떡볶이엔 김말이 튀김이 정답~ 그리고 잡채와 김밥, 김치찌개에 제육복음까지~~ 정말 종류가 다양 하더군요. 그리고 정말 좋아하는 뻔데기와 감자튀김, 탕수육까지~~ 분식이란 분식은 모두 모아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