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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한켠

꽃 피는 춘삼월 딧담에서 차한잔

위럽 2018. 2. 9. 19:59


한파가 조금 주춤해져 오늘은 오랫만에
기분 좋은 날씨를 만끽 할수 있었답니다.

곧 구정이 지나면 3월이 되겠군요.
얼마전 지나간 입춘이 새삼 반갑게 느껴지네요.

꽃피는 춘삼월이 되면 아이들과 함께
가고 싶은 곳이 있는데요.

도심에서 살짝 벗어난 곳에 위치한
딧담이라는 전통 찻집이랍니다.


황금 빛 내인생에서 한참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정소영님의 부모님께서 운영하는 곳으로
알고 있는데요.

손님이 너무 많아 사장님과의 만남은 패스~
한옥과 어울리는 정원까지~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날수 있는 장소랍니다.


전통 차와 다과등을 전문으로 하는곳인데
전 테이크 아웃으로 아메리카노를 시켰어요. ㅡ,,ㅡ

딧담의 분위기에 심취하니 커피 맛은 더 좋았어요. ^^

지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휴식을 취하는것도 정말 필요한것 같아요.

일요일부터 다시 추워진다고는 하는데
남은 겨울 건강 관리에 더욱 신경써야
할 것 같아요. ^^

잇님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