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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자회장님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를 통한 나눔의 메아리

위럽 2017. 11. 30. 20:40

 

세상에 울려 퍼진 사랑의 메아리

세상을 하나로 모은 나눔의 메아리

 

누군가의 작은 나눔이 실의에 빠진 이들에게 기쁨이 된다면

누군가의 작은 배려가 절망에 빠진 이들에게 희망이 된다면

 

영화나 드라마 속에서만 느껴 보았던 감동과 희열이

지금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답니다. ^^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를 통해서 말이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지구마을 이웃 한마음 '나눔의 메아리'

 

 

 

18개국 외교관·각계인사 포함 관객 1만2천여명 '함성'
가봉·캄보디아·멕시코 등 11개국 생필품·의약품 지원
포항 지진 피해 긴급구호금·복지 소외층 생계비 전달

 

혼자보다 여럿이 함께 나눌 때 행복은 커진다. 가족에게 아낌없이 사랑을 내어주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지구촌 이웃들의 삶을 응원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장길자, 이하 위러브유)가 지난 26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제18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를 개최했다.

위러브유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포항 지진 피해민들을 위한 긴급구호금을 전달하고, 복지소외가정 100세대에 의료비 및 생계비를 지원했다. 가봉, 모잠비크, 멕시코, 볼리비아, 니카라과, 몽골,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 인도, 방글라데시 등 총 11개국에는 교육·공공시설 및 의약품·생필품을 지원했다.

이날 콘서트에는 주한 이라크 대사, 스페인 대사, 요르단 대사, 이집트 대사대리 등 18개국 외교관과 그 가족을 비롯 각계 인사들과 위러브유 회원들, 콘서트 지원 가정 등 1만2천여 명이 함께 했다.

 


제18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위러브유)
제18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에서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가운데)과 이사진, 각국 외교관, 수혜자들이 함께 밝게 웃고 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제공

 

와디 바티 한나 알바티 주한 이라크 대사는 모국 이라크가 직면한 현실을 언급하며, 두달 전 이라크인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준 위러브유에 재차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국제사회는 무조건적인 사랑과 격려가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히 필요하다. 이러한 사랑은 오직 우리의 어머니들에게서 찾을 수 있는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훌륭히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외 수혜 국가와 국내 수혜 가정들에게 기금 증서를 전달하는 1부 행사에서 장길자 회장은 올겨울 따뜻하게 보내라며 수혜자들에게 포근한 이불과 함께 위로의 손길을 건넸고, 아나운서 김병찬의 사회로 진행된 2부 콘서트는 소프라노 박미혜와 한경미, 가수 이용, 부녀 가수 김종환과 리아킴의 무대가 관객들에게 감동을 더했다.

장길자 회장은 "인생은 짧다. 그 짧은 시간을 무엇으로 채워가느냐 하는 것이 중요하다. 더불어 살고 베풀어 살고 나누고 산 삶이 아름다운 인생, 가치 있는 인생이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라며 나눔의 가치를 강조했다. 

 

출처 : 경인일보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171127010008835

 


 

장길자회장님의 인사만 처럼, 우리의 짧은 인생을 나만을 위한

삶으로 채워가기 보다 더불어 살며 베풀 수 있는 삶을 살아 간다면

훗날 우리의 삶이 헛되지만은 않았음을 느끼게 될 날이 오겠죠.

 

보람된 삶을 위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그리고 그 후에도 앞으로 쭈욱~ 함께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