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예방에 좋은 모과차 만드는 방법과 모과의 효능은??

감기에 좋은 모과차

"모과차 만드는 방법과 효능은?"

날씨가 많이 쌀쌀해 졌네요.

이런 날씨에 건강 관리 잘못 하면 감기에 걸리기 쉬운데요.

감기 예방에 좋은 모과차를 잇님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해요. ^^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국민 안전처 공식 블로그에서

알려주는 모과차 만드는 방법과 효능~

함께 알아 볼까요?? ^^

모과의 효능

모과차의 효능을 알아볼까요? 모과차는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운 겨울철 감기 예방에 좋습니다. 모과에는 피로 회복과 면역력 증강에 좋은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기 때문입니다. 모과는 기관지를 보호하고 가래를 제거하는 효능을 지니고 있어 천식이나 폐렴 등 호흡기 질환자에게도 좋은 식품입니다. 미세먼지를 심하게 마신 날에도 모과차를 한 잔 마셔주면 더없이 좋죠. 

모과는 소화 효소 분비를 촉진해 소화 기능을 돕는 역할도 합니다. 속이 울렁거리거나 설사 증세가 있을 때 모과차나 모과정과를 먹으면 속이 한결 편안해집니다. 신진대사 촉진에도 효과적인 모과차는 숙취가 심한 날에 마셔도 좋답니다.

모과차 만드는 법 

　　

그럼 본격적으로 모과차 만드는 법을 살펴볼까요? 모과는 되도록 노란색이 뚜렷하고 흠집이 없는 것을 고르도록 합니다. 모과 표면이 끈적끈적할수록 향과 풍미가 깊은 것이니 상한 것은 아닐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우선 모과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없앤 뒤 얇게 채를 썰거나 2~3㎜ 두께로 저며줍니다. 깊은 향이 모과 껍질에서 우러나오므로 껍질째 담그는 것이 좋습니다. 자른 모과는 1:1 분량으로 설탕과 잘 섞어서 미리 소독해둔 유리 병에 담아 3일간 숙성합니다. 1차 숙성이 끝나면 적당량의 꿀이나 시럽을 추가로 넣은 후 약 보름 정도 기다렸다 따뜻한 물에 타 먹으면 됩니다. 

모과차를 만들 때 취향에 따라 대추나 레몬 등을 넣어도 좋습니다. 또 모과는 다른 과일에 비해 조직이 단단하므로 모과와 설탕을 냄비에 넣고 한 번 끓여낸 뒤 차를 만들면 향이 더 잘 우러납니다. 풍미를 높여주는 데는 흑설탕보다는 백설탕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로가기 ☞☞ [출처] 모과 효능과 모과차 만드는 법!|작성자 국민안전처

조금씩 추워지는 계절~~

모과차 뿐만 아니라 대추차나 생강차등

집에서 직접 만든 차를 음미하면 마시기 좋은 날인 것 같아요.

모두 모두 건강한 겨울을 조금씩 준비해 보는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