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를 통해 심장병과 희귀난치병에서 투발루돕기까지~~

장길자회장님의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매년 실시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주요행사로는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와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가 대표적인데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봉사 활동은 다양하지만 그중에서도 위의 두 행사가 

더욱 의미 있는 것은 가족걷기대회와 사랑의 콘서트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을

심장병, 희귀난치병어린이 돕기와 다문화 가정돕기 그리고 재해구호, 

의료비와 생계비지원에 전액 사용되어 어려움에 처한 이들에게 

아주 유용하게 사용되기 때문이랍니다.

대표적인 재해구호로는 투발루돕기가 있답니다. ^^

심장병-희귀-난치병 어린이들 돕기 위한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개최

심장병-희귀-난치병 어린이들 돕기 위한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개최

글로벌 복지단체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약칭 위러브유)가 개최한 제17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가 지난해 12월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주한 요르단 대사를 비롯해 이집트, 불가리아, 페루, 튀니지,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나이지리아 등 20개국 외교관 가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교육계, 의료계, 문화계, 체육계 등 각계 인사들과 위러브유 회원 등 2만여명이 참석했다.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는 위러브유가 심장병 어린이와 희귀·난치병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시작한 행사로 소년소녀가장 및 저소득 가정, 독거노인, 외국인 재해근로자, 다문화가정은 물론 각종 재난과 질병, 빈곤 등으로 고통을 겪는 세계인들로 지원 범위가 확대됐다. 위러브유는 의료비·생계비 지원, 긴급구호활동, 물펌프 및 정수시설 설치, 교육시설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위러브유는 또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뿐 아니라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헌혈하나둘운동, 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누기, 사랑의 연탄 배달, 클린월드운동 등 지속적인 손길로 실의에 빠진 이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아프리카와 아시아 물 부족 국가들에 26대의 물 펌프를 설치했고 남태평양 섬나라 투발루에는 저수시설 20대를 지원해 식수 부족의 고통을 해갈해주었다.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생계 및 교육, 빈곤의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이웃들에게 따뜻한 어머니의 사랑을 나누고자 한다. 힘찬 박수와 응원으로 이웃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을 불어 넣어 달라”고 강조했다.

위러브유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다문화가정, 소년소녀가정, 위기가정에 의료비와 생계비를 지원하고 에콰도르와 칠레, 파라과이, 미얀마, 베트남 등 각국에는 교육시설 및 생필품을, 심장병·희귀병·난치병 어린이에게 의료비를 지원했다.

출처 :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1/04/2017010401180.html)

지난해 12월에 개최되었던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은

국내의 빈곤층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도움의 손길을 전해주고 있는데요.

그 대표적인 나라가 바로 투발루라는 나라이랍니다.

투발루를 돕기된 이유는 그 나라가 지구상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될 위기에 처해 있기 때문이랍니다.

9개 섬 중에서 2개의 섬이 이미 물 속에 잠긴 투발루 이 곳을 돕기 위해 

국제위러브유는 물탱크 설치와 클린월드운동을 펼쳤답니다.

어려움이 처한 곳에 꿈과 용기, 그리고 희망을 전하는

국제위러브유의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에 꼭 한번 함께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