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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자회장님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이 함께한 제 14회 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누기

위럽 2016. 11. 15. 22:22

장길자회장님과 함께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2016 제 14회 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누기

 

 

 

2015년에 이어 2016년 올해에도 어김없이 이뤄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가 장길자회장님을 비롯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 300여명과 함께 수원전통문화관에서 개최되었답니다.

 

이번 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서 총 700kg의 분량 김장을 통해

독거노인가정, 다문화가정, 저소득가정등 700여세대에 전달된 예정이라고 하는군요.

 

저도 시간만 됐다면 함께하고 싶었는데, 이번에는 수원이라~~ ^^

 

 

 

 

장길자회장님과 위러브유 회원님들의 김장 나누기 행사가

여러 언론에서도 보도가 되었더군요. ^^

 

좋은 소식은 나누면 배가 된다고 했죠.

언론에 보도된 위러브유 소식 함께 공유해 볼까해요.ㅎㅎ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제 14회 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누기’ 개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14일 수원전통문화관에서 ‘제 14회 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누기’를 개최한다. 이날 오전 10시에 시작될 예정인 김장 나누기 행사에는 위러브유 회원 200여 명이 참가, 절인배추에 김장소를 채워 총 7천kg의 김치를 담글 예정이다. 위러브유는 수원과 성남, 안산, 화성 일대 홀몸노인가정과 다문화가정, 저소득가정 등 700여 곳에 이날 준비한 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길자 위러브유 회장은 “추운 겨울 가족의 건강을 돕는 김치와 같이 외롭고 힘든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회원 모두의 정성이 담긴 김치가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밝했다

 

- 기사 발췌 : 중부일보

http://www.joongbo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119958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제14회 ‘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성료

 

 

 

 


 

“먼 타국 한국서 담근 김치의 맛은 고향인 미국서 끓여주시던 수프처럼 따뜻한 엄마의 품을 떠올리게 합니다.”

 

입동(立冬)에 담그는 김치는 한국인의 1년치 먹을거리. 빨간 고춧가루 버무린 김장김치에 푹 삶아 익힌 수육 한점 먹이고픈 한국의 어머니들은 엄동설한도 마다치 않고 김치를 담갔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수원지회와 주한미군적십자사는 14일 수원 전통문화관에서 페루·인도 출신 외국인 회원 및 미국과 캐나다 출신 외국인를 비롯한 회원 총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오렌지색 앞치마와 머릿수건을 두른 내·외국인 봉사단은 구슬 비에 황사까지 겹친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시종일관 미소를 띠며 이웃을 위한 사랑에 앞장섰다.

 

머레이 위타커씨(미국)는 “김치 담그는 일에 많은 희생과 노력이 필요했다. 하지만 동료와 함께하니 재밌고 맛 또한 훌륭했다”고 엄지를 치켜들었다. 미치 아길레나 주한미군적십자사 봉사국장도 “김치는 영양 많은 슈퍼푸드로 사랑을 나누는 좋은 행사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은 “올해 침체된 경제환경 때문에 더욱 추운 겨울을 맞은 이웃의 겨울나기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담아 김장을 나누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어머니의 품처럼 넉넉한 사랑을 간직한 이웃들의 응원이 있으니 힘내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정성으로 꽉 채운 김치 7천kg은 수원·성남·안산·화성 일대의 독거노인·다문화·저소득가정 등 총 700세대의 따뜻한 월동 음식으로 전달됐다.

 

 

- 기사발췌 : 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268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