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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일상의 한켠 (153)
깨끗한 세상 (클린월드)
요즘 집 근처나 회사 근처를 보면 편의점이 굉장히 많이 생겼더라구요. 아이들이나 혼족들이 많아져 이름대로 편하게 이용할수 있는 편의점을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데요. 더군다나 다양한 먹꺼리에서부터 손쉽게 구할수 있는 일상용품등 그래서인지 편의점이 낯설진 않더군요. 얼려먹는 야쿠르트 거꾸로 먹는 야쿠르트 학창시절 자주 먹던 야쿠르트 지금처럼 먹거리가 많지 않던 시절 이 야쿠르트를 얼려서 아이스크림 대신 먹던 기억이 누구나 한번쯤 있죠. 일반 야쿠르트를 얼려서 입으로 비다 잘못 하면 입술이 찢어져 피가 나기도 했는데요. 그때 위럽이가 이런 야쿠르트 생각을 했었답니다. 위, 아래가 바뀐 얼려먹는 야쿠르트~ 아~~ 이 위럽이가 조금만 더 일찍 개발했다면~ ㅎㅎ 얼려서 거꾸로 먹는 야쿠르트는 말 그대로 위, 아래가 ..
음~~ 피곤하고 지친 생활 달콤한 음료 한잔이 주는 여유 타라 아쌈 화이트 일루전 밀크티 이랍니다. ^^ 언듯 보면 편의점에서 흔히 볼수 있는 커피 처럼 보이죠? 저도 처음엔 그냥 커피인가 보다 했는데~ 음료 뒷편을 보니 밀크티라고 하네요. 타라 아쌈 화이트 일루전 밀크티는 홍차와 우유가 적정하게 조화가 되어 있어 부드러움이 한층 더 해진답니다. 예전 인도에서 마셨던 짜이가 생각 나더군요. 타라 아쌈 밀크티나 짜이나 기본 베이스는 홍차와 밀크 다른 맛, 비슷한 느낌? 인도 국민차라 불리는 짜이~ 우리가 흔히 접하는 커피 처럼 길거리에서 흔히 볼수 있는 인도 차 인데요. 요 타라 아쌈을 마시면서 몇해전 마셨던 짜이라 겸쳤다는~~ 어쨌든 은은한 홍차향과 부드러운 우유가 밀크티의 맛을 더해서 좋았답니다. ^^..
회사 주차장에 심어 놓은 블루베리 나무 첨엔 그냥 나무 인지 알았는데 오늘 보니 열매가 열려 있더군요. 우와~~ 원래 이렇게 블루베리 나무엔 열매들이 많이 열리나봐요. 잘 자라다오~~ 익으면 몰래 먹게 ㅎㅎ 그런데 자세히 보니 블루베리가 익은 부위에는 열매가 허전~~ 누군가가 몰래 서리를 한것 같아요. 주차장 외곽쪽이라~~ 하나 따서 먹었는데 아직 떨 익었는지 쓴맛이 나더라구요. 어쨌든 신기했어요. 주차장 한켠에 심어둔 블루베리 나무에서 열매가 이렇게나 잘 열리다니~~ ㅎㅎ
본젤라또 마카롱 아이스크림 한입 먹고 반하고, 또 한입 먹고 감동 받고, 또 한입 먹으니 없어졌네~ㅎ 마카롱의 생명은 머랭이죠 ^^ 자~ 그럼 개봉해 볼까요~~ 초코맛 마카롱에 바닐라맛 아이스크림까지~ 집 근처에 아이스크림 할인점이 생겨 아이들이 사왔답니다. 크기는 일반 마카롱의 2, 3배 정도? 본젤라또 마카롱 아이스크림 가격은 할인점에선 2,000원에 판매하고 있었답니다. 마카롱 자체가 가격대가 높은 편이라 크기에 비해 그리 비싸다는 생각은 안들더군요. 그러다 아이스크림 가격대라 생각하니 비싼것 같기도 했어요. ㅎㅎ 이렇게 큰게 떠서 한입에 넣으면 머랭의 쫀득함과 아이스크림의 달콤함이 환상의 콤비를 뽐낸답니다. 매일 먹긴 부담 되지만 스트레스로 지쳐 있을땐 최고인듯 해요.
저희 회사 옆에 파리바게트가 있어서 자주 이용을 하는데 매장 한켠에 보틀이 전시? 되어 있더군요. 파리바게트 보틀?? ^^ 생각 보다 깜직하고 귀엽더라구요. 그리고 보틀도 보틀이지만 파리바게트 보틀을 안고 있는 곰 인형이 더 탐이 났답니다. 그런데 정말 귀엽지 않나요? ㅎㅎ 그리고 나란히 누워 있는 동물 그림이 새겨진 보틀까지 캐릭터가 애니메이션 주인공 같죠. 그리고 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아메리카노 한잔~~ 파리바게트에선 테이크 아웃 잔엔 이렇게 그림을 넣어 두더라구요. 시원함이 느껴지시나요~~ 더울땐 이보다 좋은게 없죠. 무더운 여름 시원한 아메리카노 한잔으로 지친 심신을 달래 보세요. ^^
출출한 밤, 밥 하기 귀찮은 날 당장 먹을께 없을때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들 중 위럽이는 파리빠게트에서 판매중인 제주녹차 카스테라를 가끔 즐겨 먹는데요. 아이들은 녹차 맛이라 그런지 잘~~ ㅎㅎ 덕분에 카스테라는 혼자 먹을 수 있다는~~ ㅎㅎ 요번엔 지인이 오랫만에 찾아와 선물용으로 가져다 주었답니다. 뭐든 오래 두면 상하는 법~~ ㅎㅎ 파리빠께트 제주녹차 카스테라를 개봉해 보았답니다. ^^ 카스테라 위에 얹혀져 있는 위생용 비닐을 제거하니 더욱 먹음직스럽죠. 옆면은 녹차 카스테라 답게~~ 온통 녹색으로~~ ㅎㅎ 출출할때 간식으로 파리빠게트 제주녹차 카스테라 어떨까요~~^^